3000원에 국을 제외하면 모든게 자유배식입니다.

오늘 메뉴는 밥, 우거지국, 떡갈비, 버섯감자무침, 상추절임, 배추김치, 마늘빵, 레몬티였습니다.

후식까지 빵빵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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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올라가 있느라 업로드가 뜸해졌습니다만, 어제 내려왔습니다.


2000원짜리 특식입니다.

참치김치볶음밥이네요. 조금 셨지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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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식당

Jeonju Outside 2009. 3. 5. 21:14

제 2 학생회관입니다. 위층엔 동아리방이 몰려있지만 1층은 식당이지요.


식권 기계에 돈을 넣고 식권을 뽑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온 석식. 빨간 반찬 일색이지만 전라도 아니랄까봐 맛있습니다.

맥도날드 런치도 3500원씩 하는 마당에 이런 식사를 18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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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요리 담당이 제가 아닌게 다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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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지 구경하는 입장일 뿐이지만요.

덧붙여, Ramia가 인천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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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거하게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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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 기념으로 북대 구정문 앞 비상구에서 조촐하게 한 잔 했습니다.

간만에 먹는 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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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a가 없는 오늘은 Ramia와 함께 조촐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두부는 착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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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Jeonju Inside 2009. 2. 22. 21:34

3천원어치 떡이 맛있는 떡볶이가 되었습니다.

3인분을 넣기엔 너무 그릇이 좁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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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Jeonju Inside 2009. 2. 16. 10:56


내려온 기념으로, 마늘 스파게티를 해먹었습니다.

비교적 느끼하고 양이 무지 많았지만[저거 말고도 한 그릇 더 있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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