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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0 아마도 마지막 포스팅. 2
- 2009.04.07 군산에 다녀왔습니다.
- 2009.04.05 두존 두마리 순살 치킨 1
- 2009.03.31 영구스 피자 1
- 2009.03.30 콩나물국밥
- 2009.03.30 토익을 치고 왔습니다. 1
- 2009.03.27 전북대학교 후생관
- 2009.03.27 전주공고에 다녀왔습니다.
- 2009.03.23 공병팔이 1
- 2009.03.21 오원집 1
글
아마도 마지막 포스팅.
Jeonju Outside
2009. 4. 10. 22:44
날이 너무 좋아보여서 방 앞 공원, 덕진공원에 잠시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왔습니다.
아직 나무들도 이파리가 완연히 돋아나진 않았나봅니다.
전북대 기숙사도 보이네요.
동그랗게 보이는 쉼터입니다.
제가 전주에 있는 동안에 저 분수를 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진 않았는데, 결국 보게 되네요.
참 시원합니다.
팔각정과 한 컷!
아직 숫기가 부족해보이는 나무입니다.
원룸촌 근처의 나무. 예쁘네요.
그리고 마지막 알바.
전북대 구정문 앞 수라청2에서 약 2주간 알바를 했습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근무를 허락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알바를 같이하는 형과 함께한 마지막 식사입니다.
식당 식구들과, 오락실 친구분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선배들과도 작별 인사를 끝냈습니다. 이제 이 블로그와 작별 인사를 하는 것만이 남아있네요.
다시 저는 인천에 올라가지만, 언젠가 또 다시 이렇게 즐겁게 전주에서 살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o long!
아직 나무들도 이파리가 완연히 돋아나진 않았나봅니다.
전북대 기숙사도 보이네요.
동그랗게 보이는 쉼터입니다.
제가 전주에 있는 동안에 저 분수를 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진 않았는데, 결국 보게 되네요.
참 시원합니다.
팔각정과 한 컷!
아직 숫기가 부족해보이는 나무입니다.
원룸촌 근처의 나무. 예쁘네요.
그리고 마지막 알바.
전북대 구정문 앞 수라청2에서 약 2주간 알바를 했습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근무를 허락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알바를 같이하는 형과 함께한 마지막 식사입니다.
식당 식구들과, 오락실 친구분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선배들과도 작별 인사를 끝냈습니다. 이제 이 블로그와 작별 인사를 하는 것만이 남아있네요.
다시 저는 인천에 올라가지만, 언젠가 또 다시 이렇게 즐겁게 전주에서 살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o long!
글
군산에 다녀왔습니다.
Jeonju Outside
2009. 4. 7. 13:12
고등학교 동창인 진수를 만나기 위해 군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덕진광장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 버스터미널에 내렸네요.
여기서 또 버스를 타고 좀 들어가야 군산대학교가 나옵니다.
결국 진수를 만나서 군산대 앞 씨엘에서 술 한잔 걸쳤습니다.
대통주는 의외로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그리고, 전라북도 오락실 성지중 하나인 대학 오락실도 들러보았습니다.
V4라 적혀있지만 V5입니다. 400원.
팝픈 피버는 300원.
이지투는 2대인데 잘 모르겠네요.
테크니카는 500원입니다.
대충 둘러보다가 친구 고시원에 가서 잠을 자고 아침에 나왔습니다.
아침이 되니까 학교가 잘 보이네요.
학교 안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일이 있어서 빨리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터미널로..
전주에만 있다가 군산에 가니까 뭔가 새로운 기분입니다.
버스 타고 오는 길에 바다를 지나쳐 오던데, 웬지 바다도 오랫동안 못 봤던 기분이 드는군요:)
덕진광장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 버스터미널에 내렸네요.
여기서 또 버스를 타고 좀 들어가야 군산대학교가 나옵니다.
결국 진수를 만나서 군산대 앞 씨엘에서 술 한잔 걸쳤습니다.
대통주는 의외로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그리고, 전라북도 오락실 성지중 하나인 대학 오락실도 들러보았습니다.
V4라 적혀있지만 V5입니다. 400원.
팝픈 피버는 300원.
이지투는 2대인데 잘 모르겠네요.
테크니카는 500원입니다.
대충 둘러보다가 친구 고시원에 가서 잠을 자고 아침에 나왔습니다.
아침이 되니까 학교가 잘 보이네요.
학교 안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일이 있어서 빨리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터미널로..
전주에만 있다가 군산에 가니까 뭔가 새로운 기분입니다.
버스 타고 오는 길에 바다를 지나쳐 오던데, 웬지 바다도 오랫동안 못 봤던 기분이 드는군요:)
글
두존 두마리 순살 치킨
Jeonju Inside
2009. 4. 5. 01:04
천안에서만 봤던 두존 치킨을 전주에서도 보게 되네요.
특유의 치킨 박스가 참 재미있습니다.
간만에 맥주도 잘 넘어가네요.
글
영구스 피자
Jeonju Inside
2009. 3. 31. 22:02
카드와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정말 대단합니다.
콜라 포함 19,000원정도 하네요.
전국에 퍼져있는 체인점 같은데 이런 가게를 이제서야 알다니 정말 슬픕니다.
자주 먹어야겠어요 :)
글
글
토익을 치고 왔습니다.
Jeonju Outside
2009. 3. 30. 02:05
독해 빼면 다 어렵더라구요.
공부를 안 한 티가 납니다.
사진은 전주공고 교호.
글
전북대학교 후생관
Jeonju Outside
2009. 3. 27. 21:10
공대생들이 즐겨찾는 식당인 후생관입니다.
식권을 뽑고 있는 모습입니다.
딱 들어가면 보이는 학교 로고입니다.
마치 모 할인점 푸드코트 내지 고속도로 휴게소를 연상시키네요.
아마 학교 내에서 가장 많은 메뉴를 다루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2300원짜리 돈까스입니다.
돈까스는 살짝 부실한 느낌이 들지만, 다른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하이라이스 치킨 덮밥이던가는 2500원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글
전주공고에 다녀왔습니다.
Jeonju Outside
2009. 3. 27. 21:06
모레 토익 시험을 칠 고사장, 전주공고입니다.
지도로 보기엔 가까워 보였는데 자전거 타고도 편도 20분이 걸리는 의외로 긴 코스네요.
아직도 엉덩이가 얼얼합니다.
글
공병팔이
Jeonju Inside
2009. 3. 23. 22:19
1년이 넘도록 Chesta가 모았던 술 공병을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며칠 전에 제가 이미 다 분류를 해놓았지요.
수입 맥주들은 팔 수 없어서 따로 분류해 두었습니다. 정리가 안되어 있을때는 저기가 꽉 찼었지요.
정말 많습니다.
제일 많았던 버드. 맛있지요.
결국 사과박스만한 박스를 병으로 가득 채우고, 봉투에까지 담아서야 근 80병에 달하는 공병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공병을 근처 롯데마트에서 3400원으로 바꿔서, 간식거리로 바꿔왔습니다.
무슨 엿 바꿔먹는 기분이지만, 베란다가 깨끗해져서 좋습니다:)
글
오원집
Jeonju Outside
2009. 3. 21. 22:18
북대 구정문에서 아주 유명한 가게중 하나입니다.
식사로 먹기엔 좀 애매하지만, 술안주에는 고추장 연탄 돼지 구이, 이거만한 게 없을 것 같네요.